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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스타일에 영감을 얻은 베르사체 2020 크루즈 캠페인
루이비통 2020 맨즈웨어 캠페인 the collective energy of today’s youth라는 주제로 이뤄진 루이비통의 2020 맨즈웨어 캠페인.
발렌시아가 2020 봄 여름 룩북 온라인 공개 역시 전과 같이 아우터에 쓰인 대담한 프린팅, 애시드컬러, 레트로 사이파이 컨셉, 곳곳에 묻어있는 복고풍 감성이 돋보인다.
로에베, 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캡슐 컬렉션 발표 로에베는 윌리엄 드 모건의 타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다. 복잡한 디테일의 코트, 가방, 블랙자켓, 공작 프린팅, 니트웨어, 스카프 등 윌리엄 드 모건의 작품을 입은 패션을 보였다. 11월 14일 출시예정.
2019 가을 겨울 남자 패션 트렌드는 사각?? 레트로 트렌드 중에서 특징적인 특징을 하나 꼽으라면 직선 디자인일 것이다. 직선과 직선이 만나는 모서리, 샤프하게 빠진 각을 만드는데 이런 샤프함이 실루엣을 선명하게 보이게 한다. 이런 트렌드는 70년대와 80년대까지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는데, 현재는 과거의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재료로 사용된다. 먼저 디올맨의 2020 봄 여름 캠페인을 보도록 하자. 백투더퓨처에 나왔던 그 자동차다. 거기에 그들의 신상 네모네모난 파우치. 2019 가을 겨울 남자 런웨이도 보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와이드숄더, 스퀘어토 등 각진 디자인들이 많이 출시된다. 조금씩 90년대의 유스 스트릿에서 벗어나 80년대와 70년대의 디자인들을 선보이는 중. 어쩌면 유스 스트릿 스타일 트렌드가 생각보다 빨리 끝날지도 모를 일이다.
나이키 코비 AD 360 FF는 오프화이트 콜라보 블레이저랑 닮았다?? 최근 나이키 코비 AD 360 FF 제품의 이미지가 온라인에 발표되었다. 이전에 출시된 세레나 윌리엄스에게서 영감을 얻은 나이키 X 오프와이트 미드 블레이저 'QUEEN'과 비교될 만큼 색상구성에 있어서 닮은 구석이 많다. 두제품 모두 보라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하는 미드솔과 회색 어퍼를 가진다. 라임 그린 디테일 역시 많이 닮아 있는 부분. 나이키는 이전 모델에서 종종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이 그런 경우인 듯. 나이키 코비 AD 360 FF 모델은 11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자라 2019 가을 겨울 맨즈웨어 캠페인 최근 자라는 2019 가을 겨울 시즌을 위한 맨즈웨어 캠페인 룩북을 공개했다. 수트, 스마트 스웨트, 셔츠 및 다양한 코트는 대담한 프린팅과 소재로 캠페인을 구성한다. 락시크한 감성과 레트로 분위기를 흑백 필름에 담아내 70년대의 영화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코트와일러 X 리복 DMX 트레일 쉐도우 '일렉트릭 그린' 코트와일러 X 리복 DMX 트레일 쉐도우 '일렉트릭 그린'은 지난 9월에 출시된 이후 다시 한번 온라인에서 판매가 된다. 협업 DMX 트레일 섀도우는 발 뒤꿈치에 고무 오버레이와 가죽 줄무늬가 적용되어 프리미엄 스웨이드, 반투명 합성 물질, 메시 및 고무가 적절히 조합되어 있다. 트레일 섀도우에는 Reebok의 지원하는 DMX Shear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Reebok 및 Cottweiler 로고가 신발의 혀에 위치해 있다. 11월 1일 219달러에 스니커즈스터프에서 판매될 예정.